부우웅 끼익 부우웅 끼익~~
“아저씨 이거 주세요 일시불이요“
“어우 열나! 어딜 간도 큰게 어디서 오토바이를 질러! 어!?“
“얘 이러다 대학 못가면 당신 이혼인줄 알아“
“대학 붙기전엔 오토바이고 나발이고 꿈도 꾸지 말아”
“니 밑으로 들어가는 과외비가 얼마인줄은알아!?“
”이녀석아!? 어!!?“
“현실을 직시해 그런다고 내가 대학을 갈수 있을거 같아?”
<다음날>
(슥..슥..슥…)
[누난 내꺼]
[영원히 내가 지켜줄께!!]
“진짜?! 그럼 나 대학 들어가면 사귀는거죠??“
“뭐부터 풀까요??”
.
.
.
.
.
.
{2년후}
빵빵~
“자기 생일도 몰라요?“
”이러니..내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
“약속 기억하죠? 나 대학 가면 사귀기로 한거~“
“내가 어리니까 하는짓도 다 우습게 보여요..?”
”저 어떻게 된거예요..?“
‘급성 맹장염인데 수술 잘 끝나셧어요..‘
“언제 깻어요..?”
“수술 때문에 알게 됐는데..”
“가족이 아무도 없다면서요..”
“그동안 혼자 힘들었죠..?“
“이제 걱정마요.. 내가 있잖아요..“
“누나가 뭐라 해도.. 나 절대 안떠나..“
“지켜줄 사람은 이세상에서 나밖에 없으니까..”
“이거는 완전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겼지! 가르치라는 공부는 안가르치고“
“은재 애를 꼬셧어!?”
“그쪽이랑 우리 유진이 길게봐서 어떨거 같나?”
“더 이상은 안만났으면 좋겠네”
“이 싸구려 케이크 가져가!“
”우리집에 이런거 먹을 사람 없으니까!“
“아빠가 둘중 하나 택하라 그래서..”
“누나 선택한다 그랬어요..”
“너 정말 어쩌려고 그래..”
“너 이러면 나만 욕먹는다니까..”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싫어요~~”
“누나 싫다는 우리 엄마 아빠 나도 싫어~”
(스..윽 턱..)
‘헉… 유…유진아…’
(누나..)
‘이러면 안돼… 어흣..‘
<다음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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