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설명해봤자 이해 못 할거고....."
"일단 시간이 반복되는 걸 인지하고 있는 건 너랑 나 둘 뿐이라는 것만 알아둬"
"반가워 내가 준비한 게 있는데 눈 좀 감고 저기 누워봐~"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아주 먼 직갤-24라는 외계행성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싸이코패스 한 명이 알약을 개발했어"
"파란약을 먹은 사람은 자정이 되기 전에 계속 죽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속....."
"빨간약을 먹은 사람은 파란약을 먹은 사람이 죽을 때마다 계속 그날 아침으로 돌아가는거지"
"정말 천재적이지 않니?"
"어쨌든 내가 예전에 직갤-24에 갔을 때 경찰서에서 몇 알 훔쳐왔던거야"
"근데 너가 바보같이 먹을 줄은 몰랐네"
"심지어 친구한테 먹이기까지 하다니....."
"뭐야? 너가 직접 죽인 적은 한번도 없었어?"
"그게 해결책이려나?"
"쩨쩨야 저기....."
"눈 감고 저기 한 번만 앉아볼래?"
"나 진짜 괜찮다니까 미친룐아"
"하루종일 뭐라는거야?"
"내가 진짜 너 하나 살리자고 별 짓을 다했다 ㅠㅠ"
'물론 죽인 것도 나지만.....'
'이게 진짜 통하다니......'
"야 떠떠!"
"넌 이제 내 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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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떠와 고모의 모험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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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02:39오끼 고대문학까지 끌어오다니!
05.20 08:41